원혼이 된 단종의 분부
단종은 문종의 아들로 어린 나이에 권좌에 올랐으나,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상왕위(上王位)에 있던 중 1456년(세조2년) 성삼문 등이 꾀한 ...